배우 박정수가 15년째 열애 중인 정을영 감독의 작업실을 공개했다.
30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는 드라마, 광고, 영화까지 섭렵하며 중년들의 워너비 배우로 자리매김한 박정수가 출연했다.
박정수는 압구정에 위치한 으리으리한 5층 건물을 최초로 공개하며 “저랑 같이 사는 남자의 작업실이다”라고 밝혔다. 15년째 연애 중인 정을영 감독의 작업실인 것. 박정수는 부엌에서 자연스럽게 요리를 했다.
박정수가 최초로 공개한 5층 건물은 아담한 거실과 복층에 자리한 아늑한 서재와 침실이 돋보였다. 박정수는 “작업도 하고 지인들 데려와 술도 먹고 쉬는 공간이다”라고 설명했다.
/hylim@osen.co.kr
[사진]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