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은빈이 지난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을 회상했다.
28일, 박은빈이 개인 계정을 통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박은빈이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한 모습.
그는 "231004 10월을 보내며 기억하고, 기록합니다 제 28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단독 사회를 맡게 되어 아름다운 밤을 보냈습니다 함께 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합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특히 그는 비현실적인 미모를 뽐냈는데 이에 누리꾼들은 "렛잇고 불러주셔야할 듯", "진짜 엘사같다 너무 청초해", "지금까지 본 드레스 중 가장 잘 어울린다"며 뜨겁게 호응했다.
앞서 박은빈은 지난 4일 부산 우동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28회 부산 국제영화제 개막식에서 최초로 단독사회를 맡았다. 배우 이제훈의 건강상 이유로 갑자기 일정이 변경된 것.
특히 사회를 맡은 배우 박은빈의 드레스 자태에 수많은 사람들이 ‘디즈니 공주 같다’ ‘예쁘긴 예쁘다’라는 찬사를 쏟아졌는데 파스텔톤 컬러 덕분에 박은빈만의 청초한 매력이 한껏 돋보였기 때문이다. 이날 박은빈이 입은 스카이 블루 컬러 오프 숄더 드레스는 브랜드 모니크 릴리에(Monique Lhuillier) 상품으로 확인됐던 바. 가격은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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