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듀오 다비치(이해리, 강민경)가 연말 콘서트 추가 회차도 매진을 기록했다.
28일 웨이크원은 "다비치의 단독 콘서트 '2023 DAVICHI CONCERT <Starry Starry>' 추가 공연 역시 지난 27일 오후 8시 티켓 예매를 시작한지 1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라고 밝혔다.
2023 다비치 콘서트 'Starry Starry'는 다비치가 약 4년 만에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로, 오는 12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앞서 첫 번째 티켓 오픈 당시 빠르게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다비치는 12월 15일 추가 공연 개최를 결정했다. 이런 가운데 추가 공연 또한 1분 내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다비치의 티켓 파워를 실감하게 했다.
매진으로 기대감을 드러낸 관객들을 위해 다비치가 어떤 무대를 준비할지 기대가 더욱 고조된다. 다비치의 연말 감성이 'Starry Starry'라는 공연명처럼 따뜻하고 포근한 시간을 선사할 전망이다.
2023 다비치 콘서트 'Starry Starry'는 오는 12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된다. /cykim@osen.co.kr
[사진] 웨이크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