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유비가 치명적인 매력을 뽐냈다.
26일 이유비는 “유비패딩 입은 모네. 오늘도 화이팅 합니다아아!!!”라며 드라마 ‘7인의 탈출’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유비는 극 중 아이돌 한모네로 변신한 모습이 담겨있다.
무엇보다 이유비는 패딩 속 슬립 원피스를 살짝 드러내면서 치명적이고 섹시한 자태를 뽐냈다. 거기에 인형 같은 미모까지 더해 감탄을 안겼다. 이를 본 네티즌은 “한모네 파이팅”, “헐 진짜 예뻐요”, “여신 모네”, “완전 심쿵이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유비는 현재 방영 중인 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에 출연해 한모네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7인의 탈출’은 수많은 사람들의 거짓말과 욕망이 뒤엉켜 사라진 한 소녀. 소녀의 실종에 연루된 7명의 악인들의 생존 투쟁과, 그들을 향한 피의 응징을 그린 피카레스크 복수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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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유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