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애가 독보적인 아우라를 뽐냈다.
26일 김희애는 “친구 찬스로 뮤지컬 ‘레베카’ 관람”이라며 레베카 관람 인증부터 낮부터 맥주를 마시는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희애는 올백 헤어스타일에 꽃무늬 스카프를 걸친 모습이 담겨있다.
무엇보다 50대 나이에도 불구하고 김희애는 여전히 독보적인 분위기와 함께 우아한 매력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옅은 메이크업에도 꿀피부는 물론, 동안 미모를 자랑해 감탄을 더했다.
한편, 김희애는 올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퀸메이커’를 통해 욕망과 재능을 겸비한 황도희 역할로 분해 문소리와 호흡을 맞췄다. 또한 김희애는 영화 ‘보통의 가족’에 출연, 내년 개봉을 앞두고 있다.
/mint1023/@osen.co.kr
[사진] ‘김희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