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철저한 자기관리를 뽐냈다.
26일 손담비는 “위염 때문에 잠도 못 자고, 골프 때문에 담에 걸렸지만 필라테스, 골프 레슨 완료”라며 거울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손담비는 루즈핏 맨투멘에 레깅스를 입고 화장기 없는 민낯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리고 그는 모자와 선글라스를 착용해 힙한 매력을 더했다.
특히 손담비는 날렵한 턱선과 늘씬한 자태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거기에 컨디션이 좋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운동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드러내 감탄을 안겼다.
한편, 손담비는 작년 5월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이규혁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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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손담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