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뮤 수현이 이찬혁의 전시회 '영감의 샘터' 방문 후기를 전했다.
'이찬혁 영감의 샘터'는 악뮤 이찬혁이 직접 기획한 전시로, 선후배 예술가들과 영감을 나누기 위해 기획한 전시다. 누구나 영감을 얻어갈 수 있도록 무료로 개방 중인 해당 전시는 지난 22일부터 내달 5일까지 관람할 수 있다.
배우 이주영, 노홍철, 소연, 미연, 예리 등 수많은 셀럽이 해당 전시회를 방문한 가운데, 동생 이수현이 전시회 후기를 남겨 눈길을 끈다.
24일 수현은 자신의 SNS를 통해 "이찬혁의 영감의 샘터 후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수현의 얼굴이 정중앙에 놓여있는 다트판, 두 사람의 유년 시절이 담긴 사진들이 전시된 공간 등, '영감의 샘터' 현장이 담겨있다. 이에 수현은 "초상권 무슨 일이냐?", "왜 이렇게 다들 진지한 거냐" 라고, 반응하기도.
이어 수현은 "사람 많음. 포토스팟은 다 줄 서 있음. 이찬혁 얼굴 사진 앞에 다들 진지하게 오랫동안 서서 감상하고 있음"이라며 "아무리 눈을 돌려도 이찬혁뿐임. 그냥 모든 상황이 열받음"이라고 후기를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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