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이 두 아들의 얼굴을 공개했다.
황정음은 지난 23일 “행복해”라며 침실에서 두 아들과 시간을 보내며 찍은 사진들을 공유했다.
사진 속에서 황정음은 남편 이용돈과 사용하는 침대 옆에 아이들의 침대를 붙이고 한 방에서 함께 자는 구조를 만들어 눈길을 끈다.
특히 엄마 황정음을 쏙 빼닮은 두 아들의 붕어빵 외모가 눈길을 끈다. 둘째 아들은 딸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미모가 돋보인다.
황정음은 지난 2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이혼 위기를 극복한 과거 사연과 가족들의 반응을 처음으로 털어놓아 화제가 됐다.
이혼 위기를 극복하고 재결합해 둘째까지 출산한 황정음은 이날 아들 두 형제의 사진을 처음으로 공개하며 “딸이 낳고 싶은데 배우 커리어를 놓고 고민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kangsj@osen.co.kr
[사진] 황정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