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표가 홀로 남은 어머니와 함께 가족 여행을 떠난 일상을 공유했다.
23일 차인표가 개인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차인표는 아내 신애라와 어머니의 모습을 사진에 담은 모습. 특히 차인표는 "어머니를 모시고 아내와 아이들과 함께 단풍구경 여행을 다녀왔다. 참 행복하고 감사한 시간이었다. 돈으로 살수 없는 소중한 기억, 꿈같은 추억이 또 한장면 늘어났다"고 글을 남겼다.
앞서 지난 7월, 차인표는 영상 한 편을 올리며 “아버지, 안녕히가세요”라고 부친상을 당한 부고를 알렸다. 그는 "천국에서 만나서 또 같이 걸어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애도를 표했다.
특히 해당 영상에는 아버지가 산책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었던 바. 홀로 남은 어머니를 살뜰하게 챙기는 두 부부의 모습이 뭉클함을 안기긴다.
/ssu08185@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