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이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23일, 황정음은 편안한 모습으로 사진을 남기며 자신의 일상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황정음은 "행벅해"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은 황정음의 다양한 일상 사진으로 특히 두 아들과 함께 나란히 누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 잡았다.
두 아들은 엄마 황정음을 쏙 빼닮아 귀여운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앞서 황정음은 22일에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이혼 위기를 극복하고 재결합을 한 이유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황정음은 "내가 싫어했던 행동은 남편이 조심해주고 나도 마음이 남아 있었으니까 다시 합친 것 같다"라고 심경을 이야기했다. 황정음은 재결합 후 더 행복한 가족의 일상을 공개하며 변치 않는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했다. 황정음은 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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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황정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