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라인' 차은우와 정국이 훈훈한 투샷으롤 우정을 드러냈다.
22일인 오늘, 정국이 개인 소셜 계정을 통해 깜짝 '세븐' 챌린지 영상을 공개했다.
특히 공개된 영상 속 정국은 배우이자 가수인 차은우와 함께 훈훈한 투샷을 드러낸 모습. 두 사람은 최근 발매한 정국의 솔로곡 '세븐' 댄스 챌린지로 합을 맞추고 있다. 1997년생 동갑내기인 이들은 연예계 절친으로 유명한 사이.
정국의 첫 솔로 싱글 ‘Seven’은 발매된 지난 7월부터 빌보드 핫 100 차트에 11주째 장기집권하며 변함없는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최근 2023 MTV 유럽 뮤직 어워드 ‘Best Song(베스트 송)’ 후보에 오르며 도자 캣, 테일러 스위프트 등 쟁쟁한 후보와 어깨를 나란히 하기도 했다. 이에 힘입어 29일 발매한 두 번째 솔로 싱글 ‘3D (feat. Jack Harlow)’ 역시 뮤빗 동영상 차트 15위에 랭크됐던 바다.
이어 두 사람은 서로를 바라보며 환하게 웃고 있는데 마치 드라마를 보는 듯한 투샷이 훈훈함 안긴다.
누리꾼들은 "덕분에 눈호강 제대로 하고 갑니다", "영상 몇번을 돌려보는데 봐도봐도 안 질려 ㅋㅋ", "두 사람 우정을 응원합니다"라며 뜨겁게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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