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프엑스(fx)’ 출신 배우 크리스탈(정수정)이 완벽한 S라인 자태를 뽐냈다.
21일 크리스탈은 몸매라인이 드러나는 ‘착붙’ 드레스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크리스탈은 반짝이는 은빛 터틀넥 드레스를 입고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는 고급 저택 분위기를 자아내는 실내에서 기품이 넘치면서 우아한 매력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크리스탈은 착 붙는 드레스를 통해 완벽한 S라인 자태를 드러냈으며, 이름 그대로 눈부신 미모를 과시해 감탄을 안겼다. 이를 본 네티즌은 “와 미쳤다”, “클스타 너무 좋아 아름다워”, “천사가 내려오는 줄 알았어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크리스탈은 김지운 감독의 영화 ‘거미집’에 출연해 배우 송강호, 임수정, 오정세, 전여빈 등 함께 호흡을 맞췄다. ‘거미집’은 지난 9월 27일 개봉해 관객들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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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크리스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