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성규가 아내를 위해 외제차를 선물했다.
21일 장성규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유미 생일선물"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주차장에 서 있는 외제차 한대가 담겨 눈길을 끈다. 장성규가 아내의 생일을 맞아 외제차를 선물로 준비한 것.
이에 장성규는 "이번 워크맨 미니편을 찍으면서 새 차로 할까 고민도 했지만 흔들림 없이 중고를 선택했다. 대신 예주니가 원했던 초록색에 우리나라에 60대밖에 없다는 60주년 스폐셜 에디션으로!"라고 특별함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유미야 태어나줘서 고맙구 남편 잘 만난 거 축하해"라고 재치 있는 축하 멘트를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장성규는 지난 2014년 아내 이유미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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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성규 소셜 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