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절친 박솔미, 박효주, 최희서 등과 와인을 마시면서 우정을 쌓았다.
송혜교는 19일 특별한 멘트 없이 절친들을 촬영한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송혜교가 실내에서 동료 배우 박솔미, 박효주, 최희서 등과 만난 모습이 담겨 있다. 박효주는 송혜교의 반려견과 담요 위에 누워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고, 최희서는 카메라로 누군가를 찍었다. 특히 박솔미, 송혜교 등 이들이 앉은 테이블 위에는 와인도 함께 해 시선을 끌었다.
또한 송혜교는 최희서가 카메라로 사진을 찍어줬다며, 박솔미의 집인 듯한 태그를 달기도 했다.
송혜교는 2021년 SBS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를 통해 박효주, 최희서 등과 호흡을 맞췄고, 현재까지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 이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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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송혜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