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이필모♥서수연 둘째 子, 생후 13개월 만에 첫 걸음마[Oh!쎈 포인트]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3.10.17 21: 07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필모와 서수연의 둘째 아들 도호가 생후 13개월만에 걸음을 뗐다.
17일 방영한 KBS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새로운 슈퍼맨으로 배우 이필모가 합류했다. 이필모는 “육아를 많이 하는 편이 아니라, 완전! 완전하는 편이다”, “육아는 그냥 눈 뜨면 숨쉬는 것처럼 한다. 필대로 육아를 한다”라면서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실제로 아침밥을 직접 차리면서 첫째 담호의 등원을 시킨 이필모는 둘째 도호를 돌봤다. 도호가 낮잠에서 깨자 도호를 위한 건강식을 만들었다. 얌전한 도호는 아빠가 요리를 하는 동안 스스로 장난감을 쥐고 일어났다. 그러더니 무려 30걸음이나 걸었다.

이필모는 "와!"라면서 감격을 보였다. 이에 소유진 등은 "진짜 빠른 건데"라면서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KBS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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