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4 IN U.S.A’ 제롬과 베니타의 동거 하우스에 돌싱글즈4 멤버들이 방문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MBN ‘돌싱글즈4 IN U.S.A’ 13회에서는 둘만의 첫 데이트에 나선 리키-하림의 이야기와 희진의 부모님과 처음 만난 지미-희진의 에피소드와 함께, 베니타의 취미인 ‘캠핑’에 나선 제롬-베니타의 최종 선택 전 마지막 데이트 현장이 펼쳐졌다.
제롬, 베티나 하우스에 돌싱 멤버들이 찾아왔다. 톰과 지수가 먼저 도착했고, 베니타는 둘을 보며 “둘이 너무 멋있게 입고 온 거 아냐?”라며 칭찬했다. 제롬과 베니타와 사진을 본 지수는 “알콩달콩 살고 있었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다음으로 듀이가 두루마리 휴지를 들고 등장했다. 듀이는 칸쿤에서 돌아온 후로 하루도 안 빠지고 운동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지막 친구로 소라가 등장했고 모두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침대를 같이 쓰냐는 소라의 질문에 제롬은 “당연한 거 아니야?”라고 말하기도. 제롬은 “극장에서 키스했어”라며 데이트 중 베니타와 스킨십을 했다고 밝히기도. 칸쿤에 다녀와서 연애를 시작한 적 없냐는 질문에 소라는 “많이 했다. 주말에 5명 만났다”라며 연애에 자신감이 붙은 모습을 보였다.
톰은 아쉬운 게 많다며 베니타를 가리키며 “너랑 얘기했던 거. 그 대화를 나눴던 게 아쉬워”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톰은 계속해서 칸쿤에서의 추억이 아쉽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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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돌싱글즈4 IN U.S.A'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