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영과 박형식이 여전히 '도봉순' 케미를 선보였다.
14일 박보영은 “오늘 강남순에 봉순이랑 민혁이 나와요. #힘쎈여자강남순”이라며 박형식과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박보영과 박형식은 가까이 붙어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무엇보다 두 사람은 여전히 팬들을 설레게 하는 달달한 케미는 물론 멍뭉미를 뽐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박보영과 박형식은 지난 2017년 방송된 JTBC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이 투샷 다시 볼 줄이야”, “미치게 보고싶어 둘이 ㅠㅠ”, “사랑해요”, “민혁봉순이라니 너무 좋아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보영과 박형식은 오늘(14일) 방송되는 JTBC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 3회에 특별 출현할 예정이다. 또한 박보영은 오는 11월 3일 공개될 예정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드라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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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