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스윙스 측이 방송인 임보라와의 재결합설에 대해서 “사생활”이라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10일 한 매체는 스윙스와 임보라가 결별 3년 만에 재결합했다고 보도하며, 두 사람의 다정한 스킨십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대해서 스윙스 측은 이날 오후 OSEN에 “아티스트의 사생활에 대한 부분이어서 확인이 어렵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임보라와 공개 연애를 하며 방송에도 함께 출연한 바 있지만, 결별 이후 불거진 재결합설에 대해서는 조심스러운 듯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겠다는 뜻.
스윙스와 임보라는 지난 2017년부터 공개 열애를 하면서 많은 관심을 받았다. SNS를 통해서 공개적으로 애정을 표현했고, 함께 다수의 방송에 출연하기도 했었다. /seon@osen.co.kr
[사진]스윙스, 임보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