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세완이 새 드라마 '강력하진 않지만 매력적인 강력반'에 출연한다.
10일 소속사 고스트 스튜디오 관계자는 OSEN에 "박세완 배우가 새 드라마 '강력하진 않지만 매력적인 강력반(약칭 강매강)' 출연을 확정했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강력하진 않지만 매력적인 강력반'은 전국 경찰 중 실적 꼴찌의 강력반이 엘리트 강력반장을 만나 최고의 팀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TV조선 드라마 '너의 등짝에 스매싱', KBS 2TV 드라마 '최고의 한방' 등을 집필한 이영철 작가와 tvN '감자별' 등을 집필한 이광재 작가의 신작이다.
박세완에 앞서 배우 김동욱이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던 상황. 이 가운데 박세완이 출연을 결정해 김동욱과 만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박세완은 오는 20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드라마 '이두나!'로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 / monami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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