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대 대표 퍼포머' 원어스(ONEUS)가 본격적인 신곡 음악방송 활동에 돌입한다.
원어스(서호, 이도, 건희, 환웅, 시온)는 오늘(10일) 오후 6시 방송되는 SBS M·SBS FiL '더쇼'에서 미니 10집 'La Dolce Vita'(라 돌체 비타)의 타이틀곡 'Baila Conmigo'(바일라 꼰미고)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신곡 'Baila Conmigo'는 헝가리 무곡 4번 테마를 리메이크한 이국적인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으로, 뭄바톤 리듬과 어우러진 원어스의 농염한 보이스가 돋보인다. 사랑하는 이와 단 하룻밤 동안 마지막 춤을 추고 싶은 인어의 달콤한 염원을 한 편의 환상동화처럼 그려냈다.
특히, 원어스는 신곡 무대를 통해 '4세대 대표 퍼포머'의 진가를 발휘한다. 댄서들과 함께한 파워풀한 군무를 비롯해 치명적인 무드의 페어 안무, 인어의 유연함을 담은 포인트 안무로 원어스만의 고혹적인 매력을 극대화한다. 멤버 환웅과 K팝 대표 안무가 최영준이 안무 제작에 참여,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인다는 각오다.
'La Dolce Vita'는 신비로운 '인어왕자' 콘셉트 속에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한다면 찰나의 순간도 '달콤한 인생'이라는 의미를 담은 앨범이다. 이 앨범은 발매 직후 전 세계 12개 지역의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TOP10에, 타이틀곡은 KBS2 '뮤직뱅크' 1위에 이름을 올렸다. 'Baila Conmigo' 댄스 챌린지도 순항 중인 가운데, 틱톡 기준 누적 조회수 1,600만 회를 돌파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한편, 원어스는 오늘(10일) 오후 6시 방송되는 SBS M·SBS FiL '더쇼'에서 신곡 무대를 선보인다. /mk3244@osen.co.kr
[사진] 알비더블유(RB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