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출신 방송인 미자가 실시간 다이어트 성공 인증을 했다.
8일 미자는 “추석때 갑자기 +4kg가 쪄서 배불뚝이가 되고 옷도 안 맞았는데! 짠!! 오늘 배는 완전 홀쭉하죠? 급찐살 원상복귀 완료”라며 급찐급빠 다이어트에 성공한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많이들 공감하시겠지만 저도 나이가 들다보니 팔, 다리보다는 배에만 살이 잔뜩 붙는 요상한 체질이 되어버렸다. 맛있게 먹은 것들이 내 뱃살로 자리잡기 전! 관리만 잘 해주시면 스트레스없이 먹방가능”이라며 자신만의 꿀팁을 덧붙였다.
사진 속 미자는 통통한 배를 과감하게 드러내면서 5일 만에 원상 복귀로 돌아온 납작한 배를 함께 선보였다. 더불어 잘록한 허리라인은 물론 늘씬한 각선미까지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미자는 “몸무게도 원상복귀”라며 49.2kg이라고 인증을 더했고, 이를 본 네티즌은 “몸매 최고”, “완전 부러워요”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자는 지난해 4월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식을 올렸다. 또한 미자는 자신의 채널 ‘미자네 주막’을 통해 다양한 먹방을 선보이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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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