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풀이쇼 동치미’ 배우 이세은이 그간의 근황을 전했다.
7일 방영한 MBN ‘속풀이쇼 동치미’(이하 ‘동치미’)에서는 한 때 잘나가던 이들의 근황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배우 강리나는 “요새 제가 배우인 걸 잘 모르신다. 설치 미술 작가로 활동 중이다”라면서 평온한 표정으로 근황을 설명했다.
드라마 '야인시대' 등으로 이름을 날렸던 이세은은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했다. 이세은은 지금까지 아이를 기르느라 나오지 못했다고.
그러나 출산 후 경력이 단절이 바로 된 게 아니라, 아이를 기르느라 이세은이 포기를 했던 것이었다. 이세은은 “그때 서수민 피디님께서 드라마를 제안을 해주셨는데 그게 KBS 드라마 ‘프로듀사’였다”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해당 드라마는 아이유, 김수현, 공효진, 차태현이 나온 드라마였던 것.
이세은은 “모유 수유 때문에 드라마 촬영을 거절했다”라면서 “모유 수유를 총 30개월을 했다”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때/osen_jin0310@osen.co.kr
[사진] MBN ‘속풀이쇼 동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