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영이 독특한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
7일 이시영은 자신의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차림맡김 초밥집을 찾은 듯한 이시영은 즐거운 표정으로 이를 만끽했다.
이날 이시영의 패션은 독특했다. 흰색의 하이웨스트 흰 바지는 딱 달라붙으며 짧았고, 거의 원피스처럼 딱 떨어지는 진녹색 티셔츠는 꽤나 길었는데 이 위로 니트 브라톱을 걸쳐 남다른 패션 센스를 돋보이게 만들었다.
네티즌들은 "되게 특이한 패션이다", "예쁘다", "잘 어울리는데", "오늘도 명품 패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외식 사업가와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또 이시영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스위트홈2' 개봉을 앞두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이시영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