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가 영국 여행 중인 일상을 공유했다.
7일 유리는 자신의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다양한 무늬의 바라클라바를 쓴 채 개구진 표정을 짓는가 하면, 터키석으로 된 목걸이와 반지 등을 구매했는지 이를 자세히 찍은 사진도 공유했다.
또한 유리는 선글라스를 끼고 무심한 얼굴로 바로 보이는 곳에서 음료를 벌컥벌컥 마신다. 그의 뒤에 있는 찬장은 술이 빼곡히 들어 있어, 아마도 칵테일을 마시는 것으로 추정된다.
네티즌들은 "너무 쿨하게 마시고 있어서 웃음 터짐", "여행 너무 귀여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리는 지난해 종영한 ENA 드라마 '굿잡'에 출연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유리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