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이장우가 전현무의 살 빠진 모습에 배신감을 보였다.
6일 전파를 탄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의 일상이 그려졌다.
팜유동생 이장우는 “누나 얼마 전에 명절음식 엄청 (했더라)”라며 박나래의 명절 음식을 언급했다. 박나래는 “장우 회원님이 왔으면 좋았겠다”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전 300개를 얘기하자, 이장우는 “300개는 금방 먹죠. 오늘은 뭐 없어요?”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살이 많이 빠진 전현무를 보고 이장우는 “왜 이렇게 잘생겼어. 아이돌 같아”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이장우와 전현무의 몸이 반대로 가고 있다는 말에, 전현무는 팜유한테는 질량보존의 법칙이 있다고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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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