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놀 때도 억대 팔찌 끼고 노는 멋진 언니···인형옷은 C넬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시니컬 럭셔리 룩을 자랑했다.

4일 엄정화는 지인과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여유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그러나 셔츠에 타이를 매고 블랙 선글라스에 가르마를 탄 헤어 스타일링으로 심플한 멋을 낸 엄정화는 주얼리 브랜드인 C 브랜드의 '러브' 테마의 팔찌를 끼어 럭셔리함을 더했다. 심지어 파베 다이아몬드가 빼곡히 박힌 해당 반지는 9천만 원을 넘은, 거의 1억 대로 알려져 있다.

네티즌들은 "저런 보석을 다 하고도 엄정화가 제일 빛난다", "진짜 멋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엄정화는 최근 종영한 JTBC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을 통해 새로운 연기를 선보였으며 현재 차기작으로 영화를 선택했다고 알려졌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엄정화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