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현♥︎’ 미자, 추석 때 찐 4kg 어디갔나..급찐급빠 다이어트 ‘대성공’ [★SHOT!]

개그우먼 출신 방송인 미자가 급찐급빠(급하게 찐 살 급하게 빼기)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3일 미자는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한 뒤 “벌써 연휴 마지막 날이라니! 즐거운 명절 보내셨나요~? 전 일상으로 돌아가기전! 잠깐 미팅 다녀왔어용ㅎㅎ”이라고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미자는 추석 연휴에 찐 살이 쏙 빠진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블랙 티셔츠와 청바지 차림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한 몸매를 강조했다.

이어 미자는 “오늘이 클렌즈 3일차인데 보는 사람들마다 살찐 거 맞냐고 묻네요? 몸이 확실히 가벼워져서 이쁜 옷 차려입고 나왔지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미자는 지난해 4월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식을 올렸다. /cykim@osen.co.kr

[사진] 미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