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불허전 ‘명곡 맛집’ 온앤오프(ONF)가 신곡 ‘바람이 분다 (Love Effect)’와 함께 주간아이돌을 찾는다.
온앤오프는 4일 오후 7시 20분 MBC M, 밤 12시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되는 ‘주간아이돌’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온앤오프는 군백기동안 떨어져 있었던 막내 유에 대한 애정을 가감 없이 드러내며 변함없는 팀워크를 자랑한다.
특히 MK와 이션은 유에게 끊임없이 사랑을 갈구하고 있다고 밝히며 각종 에피소드를 방출했다. 이들은 유의 눈길을 끌기 위한 각종 공략법을 공개하기도 했는데. 정작 삼각관계의 주인공인 유는 고개를 내저으며 둘의 사랑을 거부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 모습을 지켜보던 제이어스는 “나도 애교를 받고 싶다. 나에게도 사랑을 달라”며 서운함을 토로했는데. 복잡한 관계 속 이들의 우정은 지속될 수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막내 유와 맏형 효진의 반전 일화도 공개된다. 과거 군 복무 중 휴가 나온 효진과 특별한 약속을 한 유는 이를 지키고자 멤버들이 군대에 있는 동안 ‘이것’을 맹연습했다고 고백했다. 과연 ‘이것’의 정체는 무엇일지, 그리고 유가 약속을 지킬 수밖에 없었던 사연은 본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막내 사랑단’ 온앤오프의 ‘주간아이돌’ 에피소드는 4일 MBC M, MBC에브리원에서 확인할 수 있다. /cykim@osen.co.kr
[사진] MBC M, MBC에브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