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승아가 육아로 인한 고충을 토로했다.
1일 배우 윤승아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에는 ‘승아네 요즘 일상, 가보고 싶었던 맛집’아라는 제목으로 새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윤승아는 홀로 외출에 나서면 그동안 가보고 싶었던 카페, 식당을 방문했다. 달고기 튀김을 썰던 중 윤승아는 “왼손에 터널증후군이 왔는데 손까지 내려왔다. 젓가락질이 안돼서 요즘 포크로 먹는다”고 말했다.
이어 “혼자 와서 미안하다. 남편이랑 같이 나오려고 했는데 젬마가 아직 똥을 안 쌌다고 하더라. 내가 치킨 파니니 테이크아웃해 간다니까 되게 좋아했다”고 전했다.
한편, 윤승아는 지난 2015년 배우 김무열과 결혼해 슬하 1남을 뒀다. /cykim@osen.co.kr
[사진] 유튜브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