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준이 추석 연휴에 아들과 처가댁을 찾았다.
배우 강경준은 1일 "#강경준 #장모님 #밥상 #사위사랑은장모 #꽃게 #8첩반상"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경준이 첫째 아들 정안이와 처가댁을 방문한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상다리가 부러질만큼 푸짐하게 차려진 진수성찬을 대접 받았고, 강경준은 "사위사랑은장모 8첩반상"이라며 장모님이 추석을 맞아 차려준 밥상이라고 알렸다. 특히 8첩반상에는 꽃게찜이 수북이 쌓여 있었고, 강경준 부자는 먹는 모습도 꼭 닮아 시선을 끌었다.
한편 강경준은 현재 두 아들과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며, 큰 아들 정안이 배우가 되기 위해 준비 중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 hsjssu@osen.co.kr
[사진] 강경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