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현이 추석 연휴 해외로 여행을 떠난 모습을 공개했다.
이정현은 지난달 30일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이정현은 시원한 라탄 버킷햇에 반팔 원피스를 입고 한 커피숍에서 여유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커피숍에서 찍은 바다뷰가 감탄을 자아낸다. 절친 배우 오윤아가 “오 ~~ 어디 갔구나?”라고 묻자 이정현은 “경기도 다낭시”라고 답했다.
베트남 다낭이 요즘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 여행지라 많은 한국인이 있어 ‘경기도 다낭시’라고 표현한 듯하다.
한편 이정현은 2019년 3살 연하의 정형외과 의사와 결혼해 지난해 딸을 품에 안았다. 최근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하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이정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