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이 4일째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오늘(1일) 100만 관객을 돌파할 전망이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를 보면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은 전날(30일) 30만 8700명을 동원해 1위 자리를 유지했다.
‘천박사 퇴마연구소: 설경의 비밀’(감독 김성식, 제공배급 CJ ENM, 제작 ㈜외유내강, 공동제작 세미콜론 스튜디오・CJ ENM STUDIOS)은 귀신을 믿지 않지만 귀신 같은 통찰력을 지닌 가짜 퇴마사 천박사(강동원 분)가 지금껏 경험해본 적 없는 강력한 사건을 의뢰받으며 시작되는 이야기.
지난달 27일 개봉한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은 첫날 14만 4201명이 들어 1위를 차지했던 바.
28일에는 19만 367명, 29일에는 27만 8451명을 각각 동원해 1위를 유지할 수 있었다.
이로써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은 4일 연속으로 1위 자리를 지켰고 누적 관객 94만 4004명을 기록했다.
상영 5일 차인 오늘(1일) 100만 관객을 달성하게 됐다.
/ purplish@osen.co.kr
[사진] 영화 포스터, 영화 스틸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