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S 바다가 유쾌한 모습을 선사했다.
30일 바다는 자신의 계정에 "해피 추석"이라면서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금발 머리로 탈색한 바다는 운동으로 다녀진 탄탄한 몸매를 뽐내는 흰 민소매 차림에 앞치마를 두르고 손수 빚은 듯이 보이는 고기전이며 애호박 전, 또 직접 굽고 있는 두부를 올린 프라이팬 앞에서 유쾌한 모습을 보인다.
그러면서도 바다는 청결에 신경을 쓴 듯 라텍스 장갑을 잊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네티즌들은 "정말 힙하다", "사람이 멋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바다는 지난 2017년 10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바다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