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아름다운 자태로 친근한 모습을 선보였다.
송혜교는 28일 자신의 SNS에 한 루프탑에서 홍콩 야경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휴대폰으로 이리저리 야경을 담으며 흐뭇해하는 송혜교.
그러다가 "찍어줘"라고 말하며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다. 시크한 블랙 의상에 화려한 목걸이로 고혹적인 매력을 드러내면서도 하나로 땋은 머리와 새침한 듯 포즈를 취하는 귀여운 모습으로 소녀같은 매력도 자아낸다.
야경보다 아름다운 송혜교다.
송혜교가 해당 게시물에 "찍어줘"란 글과 함께 태그한 인물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제니장이다. 제니장은 송혜교와 송혜교의 반려견의 모습을 다수 자신의 SNS에 게재해왔다.
한편 송혜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더 글로리'로 새로운 얼굴을 선보여 호평세례를 받았고, 제 2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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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송혜교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