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 추석인데 살도 안 찌는 43kg 마른 몸.."모네야 그만" 한숨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3.09.29 17: 37

배우 이유비가 ‘7인의 탈출’에서의 악행에 혀를 내둘렀다.
29일 이유비는 “맛난 거 많이 많이 드셨나요. 오늘은 모네가 온갖 방법으로 슈퍼톱스타가 되는 날입니다. 휴우. 많이 많이 봐주세요”라고 말했다.
이유비는 ‘7인의 탈출’에서 한모네 역으로 열연 중이다. ‘7인의 탈출’은 수많은 거짓과 욕망이 뒤엉켜 사라진 한 소녀의 실종에 연루된 7인이 엄청난 사건을 맞닥뜨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극 중 이유비는 극 중 교내 스타이자 아이돌 지망생 한모네 역을 맡는다. 눈부신 미모와 부유한 집안, 뛰어난 재능까지 다 갖춘 한모네는 친구들 사이에서 '워너비' 같은 존재이지만, 치명적인 약점 거짓말로 인해 언젠가부터 인생이 걷잡을 수 없이 꼬이기 시작한다.
극 초반부터 빌런 연기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유비는 드디어 한모네가 슈퍼 톱스타가 된다고 밝히며 기대를 모았다. 그러면서도 한모네의 ‘빌런’ 행동에 대해서는 “모네야 그만”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유비가 한모네 역으로 열연 중인 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은 매주 금, 토 밤 10시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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