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출시 편스토랑’ 효녀가수 양지은이 출격한다.
29일 오후 5시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은 추석 특집으로 꾸며진다. 두둥실 떠오른 한가위 보름달처럼, 풍성한 재미로 가득 채워질 ‘편스토랑’이 기대된다. 특히 효녀가수 양지은이 출격, ‘편스토랑’의 추석 특집을 더욱 알차게 만들어 줄 전망이다.
최근 진행된 ‘편스토랑’ 스튜디오 녹화에는 특별한 신입 편셰프 양지은이 깜짝 등장했다. 국악과 트로트를 넘나드는 명품 성대로 전국민적 사랑을 받고 있는 양지은은 효녀가수로도 유명하다. 양지은은 “’편스토랑’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가수 양지은입니다”라고 밝은 미소로 인사했다. 이어 “바라는 소원 모두 이루어지는 행복한 한가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양지은의 등장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MC 붐 지배인은 “효녀가수다. 노래하는 모습은 더 예쁘다”라며 양지은에게 노래 선물을 조심스레 부탁했다. 양지은은 자리에서 일어나 구성진 목소리로 “달아 달아 밝은 달아~”라며 노래를 시작했다. 양지은의 흥 넘치는 무대에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어깨를 들썩이며 즐거워했다는 전언이다.
MC 붐 지배인이 “다 같이 일어납시다”를 외치게 만든 명품 성대 양지은의 특별한 노래 선물이 기대된다. 이와 함께 양지은이 ‘편스토랑’에서 편세프로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도 주목된다.
한편 이날 ‘편스토랑’은 추석 특집으로 29일 오후 5시 방송된다. 한지혜와 아버지가 함께 한 의미 있는 시간, 13남매 장녀 남보라의 동생들을 향한 진심까지 꽉 채워진다. 맛있는 음식은 물론 뭉클한 가족애와 감동까지 선사하며 한가위를 풍성하게 만들어 줄 전망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