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죄책감의 상징" 라면 투움바 파스타 맛에 감탄 ('성시경레시피')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3.09.27 21: 28

성시경이 라면 투움바 파스타를 완성했다.
27일, 유튜브 채널 '성시경 SUNG SI KYUNG'에서는 '성시경 레시피'로 성시경이 라면 투움바 파스타를 완성했다. 
성시경은 "유행은 좀 지났지만 라면 요리를 하면 조회수가 좋아서 그런지 내가 라면을 좋아해서 그런지 자꾸 요리를 하게 된다"라며 라면 투움바 파스타 요리를 시작했다. 

성시경은 "로제 떡볶이 같은 걸 예전에 했던 것 같다. 크림소스에 고추장을 좀 섞으면 로제가 된다. 물론 토마토 소스랑 섞는 것도 로제"라며 "쉽게 생각하면 생크림 까르보나라를 하다가 라면 스프로 조미료를 한다고 생각하면 된다"라고 요리법을 설명했다. 
성시경은 "생크림만 섞으면 좀 무거우니까"라며 우유와 버터를 넣겠다고 말했다. 성시경은 먼저 베이컨과 양파, 양송이버섯을 썰어서 볶았다. 성시경은 "베이컨 간이 쎄서 소금은 따로 하지 않겠다"라며 후추만 뿌려 넣었다. 
성시경은 인버터의 불이 너무 약하다며 바로 버너로 대체했다. 성시경은 볶은 재료에 고추장과 생크림을 넣고 그 사이에 라면의 면을 삶았다. 성시경은 "간을 라면 스프로 맞춘다"라며 라면스프를 추가했다. 
성시경은 익힌 면을 완성된 소스에 넣고 끓여냈다. 성시경은 "죄책감이 드는데"라며 치즈를 추가해 웃음을 자아냈다. 성시경은 "죄책감의 상징"이라며 라면 투움바 파스타를 완성했다. 
성시경은 라면 투움바 파스타를 먹으며 "양송이가 꼭 들어가야 한다"라며 "너무 맛있다"라고 웃었다. 성시경은 "인기가 있는 건 이유가 있다. 꼭 해보시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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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튜브 채널 '성시경 SUNG SI KY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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