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추석 심경을 전했다.
27일 아야내는 이지훈과 함께 찍은 화보를 공개했다. 짙은 녹색으로 된 상의를 시밀러 룩으로 입은 아야네와 이지훈은 멋스러운 자태를 뽐냈다.
아야네는 "남편과 미우랑 잡지촬영. 미우는 정말 사랑스럽고 예쁘지만 뭐 그닥 똑똑한 편은 아니어서(?) 어떻게 될까 했지만 정말 잘해준 내 새꾸 나랑 남편도 가을가을한 옷을 입고 즐겁게 촬영했답니다앙!"라며 화보 촬영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아야네는 "이제 추석이네요 시간 정말 빨라요 조금 천천히 갔으면!! 여러분두 가족들이랑 좋은 시간 보내시길 from 추석기간 접어들어 어마어마하게 막히는 올림픽도로 위에서 하하하"라면서 명절 연휴 시작으로 막히는 도로에서의 상황을 전했다.
네티즌들은 "반려견이 귀엽다", "부부가 잘 어울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야네와 이지훈은 지난 2021년 11월 결혼, 이후 SBS '동상이몽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아야네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