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악'쓰고 준비하는데, 기분 나쁘다”... 리아킴·바다→잼리퍼블릭 리허설에 '실망' (‘스우파2’) [Oh!쎈 리뷰]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3.09.26 22: 51

'스트릿 우먼 파이터2’ 메가크루 미션 중간 점검이 이어졌고, 잼리퍼블릭 영상에 리아킴과 바다가 불편한 심기를 보였다
26일 전파를 탄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이하 '스우파2')에서 초대형 스케일의 메가 크루 미션이 본격적으로 펼쳐졌다.
메가 크루 미션 중간 점검이 이어졌다. 7크루들은 리허설 영상을 보고 탈락 예상 크루를 선정했다. 울플로의 영상을 보고 미나명은 “저렇게 흐물흐물하게 추는데 어쩜 저렇게 잘 맞지?”라고 말하기도. 레이디바운스의 영상이 이어졌고, 바다는 “진자 깔끔해. 군더더기가 없어. 근데 어떻게 보면 심심해 보일 수 있어”라고 평가했다.

다음은 베베의 영상이었다. 리아킴은 “너무 치명적인데 나 손발이 오그라들어”라고 말했다. 카프리는 “갑자기 더 잘하고 싶어지네. 승산이 너무 보이니까”라며 베베의 영상에 실망감을 내비쳤다.
잼리퍼블릭의 영상을 본 왁씨는 “줄 바꿈이 하나도 없어”라고 말했고, 리아킴은 “나 좀 기분 나쁘다”라고 말하기도. 바다 역시 “우리는 악 쓰고 준비했는데”라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모든 크루에게 탈락 후보라고 지목을 받은 팀은 베베였다. 충격적인 결과에 바다는 할말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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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스트릿 우먼 파이터2'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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