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방 1위 목표” 케플러, 오차율 3.6% 퍼포먼스로 마법 같은 순간 예고 (종합)[Oh!쎈 현장]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3.09.25 17: 06

그룹 케플러가 새로운 앨범으로 마법 같은 순간을 예고했다.
케플러는 25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다섯 번째 미니앨범 'Magic Hour (매직 아워)’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새 앨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지난 4월 미니 4집 ‘LOVESTRUCK!' 발매 이후 5개월 만에 컴백을 알린 케플러는 “저번 앨범 이후 일본에서 첫 아레나 투어를 개최했는데 응원해주시는 팬분들의 힘을 얻고 그 힘으로 이번 앨범도 열심히 준비했다.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대중분들이 케플러에게 어떻게 해야 물음표를 가지실 수 있을지 고민을 많이 했다. 작사 보컬 수업을 하면서 깊이를 더했으니까 기대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25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그룹 '케플러(Kep1er)'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매직 아워(Magic Hour)' 쇼케이스가 진행됐다.<br /><br />케플러 '매직 아워'는 지난 4월 발표한 미니 4집 ‘LOVESTRUCK!’ 이후 약 5개월 만에 신보로 온 세상이 사랑을 중심으로 돌고 있는 마법 같은 순간을 그려낸 앨범이다. 아직은 완벽하지 않을지라도 하고 싶은 것을 망설임 없이 하고, 마음껏 사랑을 나누며 누구보다 빛나는 순간을 보낼 아홉 소녀의 이야기를 담았다.<br /><br />케플러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09.25  / soul1014@osen.co.kr

25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그룹 '케플러(Kep1er)'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매직 아워(Magic Hour)' 쇼케이스가 진행됐다.<br /><br />케플러 '매직 아워'는 지난 4월 발표한 미니 4집 ‘LOVESTRUCK!’ 이후 약 5개월 만에 신보로 온 세상이 사랑을 중심으로 돌고 있는 마법 같은 순간을 그려낸 앨범이다. 아직은 완벽하지 않을지라도 하고 싶은 것을 망설임 없이 하고, 마음껏 사랑을 나누며 누구보다 빛나는 순간을 보낼 아홉 소녀의 이야기를 담았다.<br /><br />케플러가 멋진 무대를 펼치고 있다.  2023.09.25  / soul1014@osen.co.kr
케플러의 이번 신보 'Magic Hour'는 온 세상이 사랑을 중심으로 돌고 있는 '마법 같은 순간'을 그려낸 앨범이다. 아직은 완벽하지 않을지라도 하고 싶은 것을 망설임 없이 하고, 마음껏 사랑을 나누며 누구보다 빛나는 순간을 보낼 아홉 소녀의 이야기를 담았다.
타이틀곡 'Galileo (갈릴레오)'는 사랑에 빠진 소녀가 운명적으로 발견한 상대방과 그 속에서 사랑이라는 감정을 관찰하고 정의하는 과정을 그린 디스코 펑크 장르의 곡이다. 재치있고 귀여운 가사는 듣기만 해도 사랑스러운 에너지를 전한다.
케플러는 이번 신곡에 대해 “지난 앨범으로 사랑에 빠진 소녀의 혼란스러운 모습을 보여드렸다면 이번에는 조금 더 성장해서 사랑에 대한 정의를 찾아가는 소녀의 모습을 표현해봤다”며 “저희 케플러와 이름이 같은 요하네스 케플러와 천문학자 갈릴레오 갈릴레이를 녹여서 발랄하게 표현하고 싶었다. 여러 이론들이 많은데 그런 이론들을 귀엽고 재치있게 온 세상이 사랑을 중심으로 돌고 있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 모든 분들이 사랑에 빠지셨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25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그룹 '케플러(Kep1er)'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매직 아워(Magic Hour)' 쇼케이스가 진행됐다.<br /><br />케플러 '매직 아워'는 지난 4월 발표한 미니 4집 ‘LOVESTRUCK!’ 이후 약 5개월 만에 신보로 온 세상이 사랑을 중심으로 돌고 있는 마법 같은 순간을 그려낸 앨범이다. 아직은 완벽하지 않을지라도 하고 싶은 것을 망설임 없이 하고, 마음껏 사랑을 나누며 누구보다 빛나는 순간을 보낼 아홉 소녀의 이야기를 담았다.<br /><br />케플러가 멋진 무대를 펼치고 있다.  2023.09.25  / soul1014@osen.co.kr
또한 케플러는 이번 앨범에서 처음으로 유닛곡에 도전했다. ‘Tropical Light’는 최유진, 샤오팅, 서영은, 강예서가 참여했고, ‘TAPE’에는 마시로,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가 참여했다. 멤버들은 “저희가 두 곡을 모두 들어보고 하고 싶은 곡에 손을 들었는데 딱 나눠졌다. 서로 매력이 달라서 들으시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그간 케플러는 오차율 3.6% 군무로 화제를 모았던 바. 멤버들은 “이번 앨범에서도 더 노력을 많이 해서 이번에도 오차율을 더 줄여나가기 위해 열심히 했다. 저희가 모니터링을 많이 하는데 저희 단톡방에 가장 많이 올라오는 것이 안무연습 영상이다. 서로 피드백을 많이 해준다. 이런 점이 비결이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25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그룹 '케플러(Kep1er)'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매직 아워(Magic Hour)' 쇼케이스가 진행됐다.<br /><br />케플러 '매직 아워'는 지난 4월 발표한 미니 4집 ‘LOVESTRUCK!’ 이후 약 5개월 만에 신보로 온 세상이 사랑을 중심으로 돌고 있는 마법 같은 순간을 그려낸 앨범이다. 아직은 완벽하지 않을지라도 하고 싶은 것을 망설임 없이 하고, 마음껏 사랑을 나누며 누구보다 빛나는 순간을 보낼 아홉 소녀의 이야기를 담았다.<br /><br />케플러가 멋진 무대를 펼치고 있다.  2023.09.25  / soul1014@osen.co.kr
앞서 케플러가 프로젝트 그룹 최초로 활동 연장을 위해 웨이크원이 멤버들 소속사 경영진을 만났다는 소식이 전해졌던 바.
활동 연장에 관한 질문에 유진은 “‘걸스플래닛’ 이후 지금까지 활동을 하면서 멤버들과 이야기를 많이 했는데 저희의 공통적인 생각은 저희를 응원해주시는 팬분들이 우선이라고 생각한다. 지금은 음악 활동에 집중하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는게 먼저라고 생각한다. 이번 앨범도 열심히 준비했으니까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마지막으로 케플러는 “이번 노래부터 대중분들이 저희를 알아봐주시고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 들으시는 분들에게도 마법 같은 순간들을 만들어드리고 싶고, 저희에게도 마법같은 순간이 오면 좋을 것 같다. 음악방송 1위도 하고 싶고, 음원 차트에서도 저희 노래를 찾아볼 수 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mk3244@osen.co.kr
[사진] 박준형 기자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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