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엽, 내년 3월 결혼..예비신부는 비연예인[공식]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3.09.25 12: 05

배우 이상엽이 품절남이 된다.
25일 소속사 유비매니지먼트그룹은 OSEN에 "이상엽 씨는 비연예인인 예비신부와 내년 3월로 결혼식을 준비하고 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다만 구체적인 일정은 확정되지 않은 상태라고. 소속사 측은 "이제 막 결혼 준비를 시작한 단계로, 상세한 내용을 알려드릴 수 없는 점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며 "구체적으로 일정이 확정되면 다시 전달드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21일 오후 서울 신도림동 디큐브시티 더 세인트에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순정복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배우 이상엽이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2023.08.21 / dreamer@osen.co.kr

한편 이상엽은 2007년 KBS 드라마 '행복한 여자'로 데뷔했다. 이후 '대왕 세종', '미스 리플리',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장옥정, 사랑에 살다', '시그널', '당신이 잠든 사이에', '한번 다녀왔습니다', '굿캐스팅'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 KBS2 '순정복서'에서 활약 중이다.
이하 유비매니지먼트그룹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이상엽 배우의 소속사 유비매니지먼트그룹입니다.
오늘 보도된 이상엽 배우의 결혼 관련 보도에 대해 입장 전달드립니다.
현재 이상엽 씨는 금일 보도된 것과 같이 비연예인인 예비신부와 내년 3월로 결혼식을 준비하고 있는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이제 막 결혼 준비를 시작한 단계로, 상세한 내용을 알려드릴 수 없는 점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구체적으로 일정이 확정되면 다시 전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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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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