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세븐과 배우 이다해 부부가 풍덩 커플에서 풍덩 부부가 된 점을 실감했다.
24일 이다해는 “물만 보면 풍덩 커플 아니고 부부 허허허”라며 세븐과 함께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세븐과 이다해는 신혼여행을 다녀온 지 얼마 되지 않아 다시 한번 리조트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기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 두 사람은 퍼플 컬러의 커플 수영복을 입고 있고, 늘씬하고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이다해는 세븐이 찍어준 사진에서 여러 포즈를 취했다. 공백기가 길어지고 있지만 여전히 철저한 자기관리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세븐과 이다해는 지난 5월 6일 결혼했다. ‘동상이몽2’ 등을 통해 결혼 과정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