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윤정이 눈부신 미모를 뽐냈다.
23일 고윤정은 “장희수의 졸업식”이라며 지난 20일 종영한 드라마 ‘무빙’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고윤정은 교복을 입고 졸업식에 참석한 모습부터 극 중 아빠 장주원 역으로 나온 류승룡과 다정히 찍은 투샷 등 다양한 모습들이 담겨있다.
이어진 사진에는 고윤정을 비롯해 정원고 학생들로 함께 연기했던 배우 김도훈, 신재휘, 박한솔과 함께 교실에서 함께 찍은 사진도 선보였다. 무엇보다 고윤정은 20대지만 고등학생이라고 믿을 정도로 동안 미모와 눈부신 자태를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무빙 못 보내”, “고윤정 콧날에 베이고 싶다”, “고등학생이라고 해도 믿을 듯”, “예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윤정은 지난 20일 종영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에서 장희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고윤정은 차기작으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 신원호 사단의 ‘슬기로운 의사생활’ 스핀오프에 출연할 예정이다. 또한 고윤정은 홍자매의 신작 ‘이 사랑 통역 되나요?’를 제안 받고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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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고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