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종혁의 훌쩍 자란 아들들 근황이 이목을 끌고 있다.
이종혁의 둘째 아들 이준수는 최근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하며 시선을 모았다. 특히 그는 190cm가 넘는 키로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이종혁과 두 아들은 과거 MBC 예능 프로그램 '아빠! 어디 가?'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당시 아빠 이종혁을 빼닮은 준수한 외모의 첫째 아들 탁수와 귀여운 매력의 둘째 아들 준수 모두 큰 인기를 보았다.
종영 후에도 SNS를 통해 이종혁과 두 아들의 근황이 공개되며 관심을 모았던 상황. 이탁수 군은 대학에서 연기를 전공하며 배우를 꿈꾸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준수 군 또한 예고에서 연기를 배우고 있어 이종혁을 따라 아들들 모두 배우의 길을 걷는 것인지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다.
더욱이 최근에는 이탁수 군의 입대 소식이 알려지기도 했다. 이준수 군이 "형 군대 잘 갔다와"라는 글을 남겨 형의 입대 사실을 알렸던 것. 이에 '아빠! 어디 가?' 속 귀여운 어린이였던 이종혁 아들들의 빠른 성장이 놀라움을 자아냈다. / monami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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