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쿤스트가 해시계를 보였다.
22일에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코드쿤스트가 가슴 해시계를 공개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날 코드쿤스트는 어린 시절에 해봤던 과학실험을 다시 해보고 싶다며 종로 골목을 찾았다. 전현무는 코드쿤스트의 가슴을 보며 "코쿤도 해시계가 좀 나왔다"라며 "살이 찌더니 좀 나왔다"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코드쿤스트는 "68kg부터 나오기 시작하더라"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에 전현무는 "눈맞춤 좀 하겠다"라며 자신의 옷을 들어 보여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날 코드쿤스트는 할머니, 할아버지가 함께 운영하는 가게를 찾았다. 부부는 서로를 언짢은 듯 쳐다보며 잔소리를 나눠 주위를 폭소케 했다. 코드쿤스트는 "찐사랑이 느껴지지 않나. 사랑이 없으면 저런 얘기도 안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코드쿤스트는 비커와 각종 과학 기구를 살펴봤다. 이 모습을 본 김대호는 "나도 과학자가 꿈이었다"라며 "나는 귀신을 제일 싫어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코드쿤스트는 샬레 등 다양한 과학기구들에 관심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과학기구를 구매하고 나온 코드쿤스트는 종로의 좌판을 구경하며 나무 반지를 10개를 구매했다. 코드쿤스트는 "갖고 싶은 사람"이라고 외쳤다. 하지만 기안84는 손을 들지 않았고 "뭘 잘했다고 내가 받나. 남으면 달라"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코드쿤스트는 미리 주문해둔 실험 도구들을 찾기 위해 또 다른 가게를 찾았다. 코드쿤스트는 추가로 발광 다이오드를 구매했다. 코드쿤스트는 "어릴 땐 귀찮았는데 크니까 신기하더라"라며 다양한 과학 기구들을 추가로 구매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코드쿤스트는 집에서 구매한 다양한 과학기구로 실험을 즐겨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어 코드쿤스트는 이날 슈퍼 블루문을 보기 위해 천문대로 향했고 그 곳에서 토성과 목성도 함께 보며 우주의 신비에 푹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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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