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이혜원, 첫 부부동반 MC출격.."틈만 타면 선넘는다" 왜? [Oh!쎈 포인트]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3.09.22 21: 47

  ‘선 넘은 패밀리’에서 안정환과 이혜원 부부가 처음올 함께 MC로 출격, 부부싸움도 한다며 솔직 고백했다. 
22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선 넘은 패밀리’가 첫방송됐다. 
이날 안정환과 아혜원 부부는 “10년간 선넘어 살아본 부부 “라며 소개했다.  특히 동반MC는 처음이라는 안정환과 이혜원 부부.안정환은 “굉장히 불편하다”며 어쩔 줄 몰라했다. 유세윤은 “정환이 형이 이 결정 내린 것이 놀랍다 마냥 행복해보이진 않는다”며 웃음 지었다.

안정환은 “난 요즘 틈만 나면 선 넘으려고 해, 해외촬영을 무조건 잡는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실제 개인적으로 여행은 한 번도 없었다는 안정환에게 이혜원은 “말한 적도 없지 않냐,도전해봐라”고 했고 안정환은 “기회가 없었다, 넘을 수 없는 굵은 선, 복잡하다”며 이혜원을 어려워 해 웃음짓게 했다.
두 사람은 익히 원앙부부로 알려졌지만 혹시 싸움도 하는지 물었다 안정환은 “이게..”라며 주춤, 안정환은 “왜 말이 빨리 안 나오나”며 불만을 폭발했다. 안정환은 “우린 자주 싸운다 부부가 안 싸울 수 없다”며 대답했다.
한편, 채널A 예능 ‘선 넘은 패밀리’는 국경을 넘어 사랑의 결실을 맺은 국제 가족들의 일상을 전하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저녁 9시 30분에 방송된다. .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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