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제니' 박준금, 이게 다 얼마? 명품으로 꽉 찬 드레스룸 공개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3.09.22 18: 29

60대 제니로도 불리는 배우 박준금이 남다른 패션 감각과 함께 명품으로 가득한 드레스룸을 공개했다. 
21일 박준금이 개인 채널을 통해 ‘캐시미어 스타일링 가을 #OOTD 5가지’ 란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박준금은 “ 이사해서 장소를 바꿨다”라며 옷방을 공개, “가지고 있던 옷을 응용해서 입는 것도 패셔니스타 덕목”이라며가을 오기 전에 캐시미어 입어볼 것이라고 했다. 평소 캐시미어를 좋아한다는 그는 “부드러운 촉감과 보온성이 좋아, 애인보다 따뜻하다 또 오래입게 된다”며 “지금 입은 명품 C사 옷도 10년 이상이 됐다”고 소개했다.

계속해서 C사 명품 원피스를 공개, 블랙원피스였다. 비닐을 뜯지도 않은 채로 있던 원피스에 박준금은 “이거 왜 안 입었을까”라며 해당 원피스를 착용을 선보이기도 했다.
박준금은 “연약해보이는 여자가 매력있어 섹시해보이기도 하다”며 선호하는 캐시미어 브랜드에 대해“평소 즐기는건 비싸면 부담스러워, 더 캐시미어를 오래 입는다”고 했다. 또 20년 됐다는 명품 P사 옷을 공개, 마치 새옷같은 재질이 눈길을 끌었다.박준금은 “잃어버린 돈을 찾은 느낌, 원단만 좋으면 유행을 안 타고 오래 입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래보관할 수 있는 꿀팁도 공개하며 정보를 공유했다.
한편, 박준금은 최근 [럭셔리 한강뷰에서 청담동 고급빌라로 이사했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  이사한 새 집을 공개하며 랜선 집들이를 선보였다.  실제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한강뷰를 자랑하는 고급 아파트 생활을 공개했던 바. 그가 새롭게 이사한 곳은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또 다른 고급 빌라였다.  특히 새 집의 드레스룸만 3개가 있다고 해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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