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가이드’에 배우 신현준과 가수 손동표가 합류한다.
22일 MBC에브리원 신규 예능 ‘위대한 가이드’ 측이 여행 메이트 4인을 추가 공개했다. 배우 고규필과 그룹 하이라이트의 윤두준 그리고 신현준과 손동표다.
'위대한 가이드'는 한국 거주 N년차 대한외국인이 가이드가 되어, 모국을 방문하는 여행자들과 현지인만이 아는 스팟들로 떠나는 현지인 착붙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앞서 첫 번째 여행지인 이탈리아로 함께 떠날 메이트 4인 김대호, 고규필, 윤두준, 조현아와 가이드 알베르토 몬디의 출연 소식을 전하며 예비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더해 티저 영상, 현장 사진 등 공개하는 사전 콘텐츠마다 여행의 설렘과 출연진들의 톡톡 튀는 케미를 함께 전달해 기대감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
이런 가운데 두 번째 여행지인 이집트로 함께 떠날 메이트 4인이 추가로 공개됐다. 바로 고규필과 윤두준 그리고 배우 신현준과 가수 손동표. 여행 메이트로 만나게 된 네 사람의 호흡은 이전에 어떤 예능에서도 볼 수 없었던 모습이기에 ‘위대한 가이드’를 통해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지 관심을 모은다.
이처럼 ‘위대한 가이드’의 두 번째 여행이 신선한 라인업으로 예비 시청자들의 눈길을 끈 가운데, 이집트 여행의 가이드로 합류할 새미의 활약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사막과 피라미드 등 익숙하면서도 낯설게 다가오는 이집트 여행을 멱살 잡아 이끌어 갈 새미. 그는 모국 이집트의 꿀정보와 재미를 알차게 전달할 전망이다.
이와 함께 지난 21일 저녁 이집트로 출국을 마친 여행 메이트들의 공항 사진이 공개됐다. 이탈리아에 이어 이집트 여행까지 함께하는 고규필과 윤두준은 한층 더 돈독해진 케미를 느끼게 한다. 신현준과 손동표의 모습에서는 여행의 두근거림과 긴장감을 동시에 엿볼 수 있다. 드디어 완전체로 뭉치게 된 5인의 이집트 여행 메이트들은 첫 만남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벌써부터 훈훈한 시너지를 발산하는 이들이 모습에 본 방송을 향한 기대감은 극대화된다.
‘위대한 가이드’는 오는 10월 16일 월요일 오후 7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 monamie@osen.co.kr
[사진] MBC 에브리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