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좌' 코드 쿤스트, 먹방 CF 찍더니 내친김에 '혼밥'까지 ('나혼산')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3.09.21 17: 50

‘나 혼자 산다’에서 소식좌 코드 쿤스트가 생애 첫 공식 ‘혼밥’에 도전한다.
22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과학의 세계에 빠져든 코드 쿤스트의 일상이 공개된다.
코드 쿤스트는 “심해 같은 곳”이라며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과학사 거리를 찾는다. 과학에 관심이 많은 그는 학창 시절 경험한 과학 기구부터 과학 완구까지, 동심을 자극하는 신기한 과학 도구에 눈을 떼지 못한다.

양손 가득 과학 실험 물품을 든 코드 쿤스트는 한 식당을 찾아 구석 자리로 향한다. “내 인생에 혼밥이라니”라며 인생 첫 ‘혼밥’에 도전한 것. 혼자 손을 들고 생선구이 백반을 주문하는 코드 쿤스트의 얼굴에는 어색함이 감돈다. 연예계 대표 ‘소식좌’ 코드 쿤스트의 인생 첫 혼밥 현장은 어땠을지 관심이 쏠린다.
집으로 돌아온 코드 쿤스트는 가방을 내려놓는 것도 잊은 채 “할 거 너무 많다 오늘”이라며 ‘코쿤슈타인(코쿤+아인슈타인)’이 되어 반려묘 ‘냥조교’들과 ‘코코 사이언스’를 오픈한다. 아끼는 신발 박스를 활용해 만든 자신만의 과학 상자까지 들고 나와 지문 채취부터 스마트폰 현미경, 스마트폰 홀로그램, UFO 연구 등 신기한 과학의 세계에 빠져든다.
코드 쿤스트는 실험 결과에 “아인슈타인이 따로 없군요?”라며 감탄하는가 하면 “물건이네! 이거!”, “와 대박이다” 등의 리액션을 쏟아낸다. 다양한 과학 실험 중 과연 ‘코쿤슈타인’의 마음을 사로잡은 1등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22일 밤 11시 10분에 방송. / monamie@osen.co.kr
[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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