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방청권을 불법으로 거래한 현황이 포착됐다.
21일 KBS2 ‘뮤직뱅크’ 측은 공식 채널을 통해 “최근 소셜미디어를 통해 ‘뮤직뱅크’ 방청권 불법 거래 현황이 적발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러한 거래 행위는 불법으로, 적발 시 즉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니 주의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특히 ‘뮤직뱅크’ 측은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철저한 확인 절차를 통해 방청권을 불법으로 구매 후 입장을 시도하는 분들은 입장이 불가함을 알려드린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뮤직뱅크’ 측은 최근 적발된 소셜 미디어 계정을 공개하며 주의를 당부했다.
이하 ‘뮤직뱅크’ 측 전문
최근 트위터를 비롯한 SNS에서 뮤직뱅크
방청권 불법 거래 현황이 적발되었습니다.
이러한 거래행위는 불법으로
적발 시 즉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니
주의 부탁드립니다.
또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철저한 확인 절차를 통해 방청권을 불법으로 구매 후
입장을 시도하시는 분들은 입장이 불가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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